언론사에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http://solution.ttalk.co.kr)'를 제공하고 있는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와, 국내 1,116(현재기준)개의 언론사의 뉴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신문 솔루션 업체 '(주)엔디소프트'가 소셜댓글 및 SNS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의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티토크' 서비스를 활용한 '(주)엔디소프트'의 뉴스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준비에 착수했다.

이와 같은 양사의 제휴 및 개발 연동에 따라, 앞으로는 (주)엔디소프트의 뉴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언론사 중, '티토크'의 설치를 원하는 언론사는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로의 별도의 제휴 및 협력 요청 없이, 그 진행 절차를 간소화하여, '(주)엔디소프트'가 서비스 제휴를 중개하고, (주)엔디소프트를 통하여 손쉽고 빠르게 '티토크' 서비스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새로 도입되는 간편한 제휴 및 발급 시스템을 이용하여, '티토크'를 설치하게 되는 인터넷 신문사들은 이용자 개인의 SNS계정과의 컨텐츠 연동과 SNS 친구들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통하여 해당 신문사의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를 증가시킴으로써 인터넷 미디어의 주 수익원인 광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티토크'의 스팸 모니터링 기술력을 활용하여, 스팸 차단에 대한 수고를 덜게 될 전망이다.

또한 양사는 '티토크'에 대한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SNS 및 인터넷 미디어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116개의 인터넷 신문 제휴사를 보유한 '(주)엔디소프트'의 강력한 인프라 바탕 위에, SNS 마케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SN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SNS 서비스가 더해짐으로써, 국내 인터넷 미디어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키고 SNS 유저의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새롭게 발굴, 강화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와 (주)엔디 소프트의 제휴 체결이 양사 인프라와 기술력의 조합을 통한 상호 의존도 증대와 시너지 증대를 가져옴으로써, 양사의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팀
2012/11/11 12:06 2012/11/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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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사에서 스팸댓글을 찾아보기 더욱 힘들어졌다. 국내 주요 언론사들에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를 제공하고 있는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티토크'(solution.ttalk.co.kr)의 진보된 독보적인 스팸차단 기술 덕분이다.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티토크의 제휴사들의 스팸발생율은 0%에 가까웠다. 국내 주요 언론사들 뿐만 아니라, 티토크와 제휴된 기업 및 공공기관들을 통틀어 하루 평균 스팸 발생 건수가 10개 이내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전문 모니터링 요원들에 의해 즉시 삭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실상 완전무결에 가까운 스팸차단율을 자랑하고 있다.

스패머들의 기술력 역시 나날이 발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법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스팸 댓글들은 사람이 눈으로 보아도 스팸인지 일반 컨텐츠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교묘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개, 스팸댓글의 차단은 모니터링 요원과 스패머들간의 24시간에 걸친 끈질긴 싸움으로 이어진다.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 역시, 모니터링만을 위한 전문 인력들이 대거 동원되어 24시간 언론사 스팸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쏟아지는 방대한 양의 스팸들을 사람이 차단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티토크'와 같이 방대한 언론사 제휴처에서 무수히 시도되고 있는 스팸 댓글들을 모니터링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경우, 스팸차단 기술의 진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가 소셜댓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을 활용하는 국내 언론매체들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스팸 메시지들로 인해서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전문 인력을 고용해도 비용만 발생될 뿐, 무수히 많은 스팸들을 일일히 다 지울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따라서 기사 댓글에 도배된 스팸성 댓글들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언론사 사이트를 떠나 주요 포털들의 뉴스 서비스로 옮겨가게 만드는 주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소셜댓글 서비스를 출범시키기 전에 먼저, 스팸 차단을 위한 기술과 특허 확보에 집중했다. 기본적으로는 제휴 언론사 및 기업에서 올라오는 모든 댓글들을 잘게 잘라서 모든 댓글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다시 개별 언론사에 적용하여 스팸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식이었다. 이 기술은 국내외 주요 기관으로부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높은 가치 평가와 함께 SNS 서비스 업체로서는 드물게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그 이후에도 인터넷진흥원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스팸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끊임없는 투자와 엔진 업데이트를 거듭해왔다. 그래서 지금은 스팸 발생률 0%에 가까운 명실상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스팸차단시스템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고도의 기술력이 이루어낸 0%의 스팸률은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지난 6년의 경험이 이루어낸 성과라고도 할 수 있다. 2007년 처음 창업을 한 이래로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주요 언론사의 소셜댓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대행해 옴으로써, 언론사 밀착형의 기술들을 확보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정부에서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스팸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는 등 정부와 기업이 스팸메시지의 종말을 위해서 함게 노력하고 있다. 물론, 스패머들의 수법도 더욱 교묘해질 것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언론사들의 스팸 차단의 최전방에 선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책임이 막중한 이유이다.

탁형효 기자
2012/11/11 12:05 2012/11/1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