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의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티토크' 서비스를 활용한 '(주)엔디소프트'의 뉴스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준비에 착수했다.
이와 같은 양사의 제휴 및 개발 연동에 따라, 앞으로는 (주)엔디소프트의 뉴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언론사 중, '티토크'의 설치를 원하는 언론사는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로의 별도의 제휴 및 협력 요청 없이, 그 진행 절차를 간소화하여, '(주)엔디소프트'가 서비스 제휴를 중개하고, (주)엔디소프트를 통하여 손쉽고 빠르게 '티토크' 서비스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새로 도입되는 간편한 제휴 및 발급 시스템을 이용하여, '티토크'를 설치하게 되는 인터넷 신문사들은 이용자 개인의 SNS계정과의 컨텐츠 연동과 SNS 친구들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통하여 해당 신문사의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를 증가시킴으로써 인터넷 미디어의 주 수익원인 광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티토크'의 스팸 모니터링 기술력을 활용하여, 스팸 차단에 대한 수고를 덜게 될 전망이다.
또한 양사는 '티토크'에 대한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SNS 및 인터넷 미디어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116개의 인터넷 신문 제휴사를 보유한 '(주)엔디소프트'의 강력한 인프라 바탕 위에, SNS 마케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SN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SNS 서비스가 더해짐으로써, 국내 인터넷 미디어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키고 SNS 유저의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새롭게 발굴, 강화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주)픽플 커뮤니케이션즈와 (주)엔디 소프트의 제휴 체결이 양사 인프라와 기술력의 조합을 통한 상호 의존도 증대와 시너지 증대를 가져옴으로써, 양사의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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