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첫번째 아이템 티워가 미국에서 열리는 뉴벤처챔피온십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선은 내달 중순에 미국에서 있다고 하네요. 세계 3대 대회로 불리우는 이번 대회에 티워가 한국대표자격으로 준결승에 올라 스탠포드MBA 등 세계 유수의 산학 벤처들과 겨루게 된다는 것 자체가 저희로서는 상당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 건너와서 두 번의 IT 사업 경험을 닦은 후, 잠시 캐나다로 돌아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서 지금의 한국인 와이프와 결혼을 하고, 저희 픽플커뮤니케이션즈와 인연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한국말이 서툴지만, 언어는 달라도 IT 재패를 향한 열정만은 통하나 봅니다. 우리에겐 든든한 형 역할을 하는 데이빗과 함께 데이빗의 고향 캐나다도 재패하고, 더나아가 북미와 세계도 재패해보고 싶은 소박한(?) 꿈을 꾸어봅니다.^^
온라인토론 전쟁게임처럼 한다
대학생벤처사, 토론사이트 '티워' 선보여
'티워'(www.t-war.co.kr)라는 게임형 토론 커뮤니티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대학생들이 만든 사이트로 토론에 전쟁게임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한 점이 이색적인 데다 최근 소프트뱅크미디어랩으로부터 벤처 지원 프로그램 '리트머스2'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는 픽플커뮤니케이션즈.한양대 미디어통신공학과 3학년 휴학생인 김지웅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티워는 영화 '디워'가 인터넷 게시판에서 논란이 됐던 사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쟁처럼 화끈하게 토론해 보자'(Talk War)는 뜻을 담고 있다.
티워 초기화면에는 '이명박''무한도전''원더걸스' 등 '토론전쟁'이 벌어진 지역이 표시돼 있다.클릭하고 들어가면 토론 주제가 나온다.대운하에 관한 토론방에선 반대쪽이 우세하다.토론방엔 '건설하자 진영은 지원군을 대폭 보강해야 함.위기상태!'란 경고문이 올려져 있다.
김지웅 픽플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티워에서 사용자는 논쟁이 벌어진 이슈에 대해 '공격''지원''반박' 등의 의견을 남기고 그 점수를 토대로 레벨과 계급을 올릴 수 있다"며 "전쟁게임 요소를 도입해 마치 게임을 하듯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류한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소장은 "공격,지지 여부에 따라 아군을 전우로 관리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리트머스2는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이 운영하는 웹2.0 분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두 배로 뛰어야하기에,
늘 정신없고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요..
약속 시간에 늦어 택시를 타고 가면서 거리를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지나는 이 거리를 픽플의 이야기로 수놓고 싶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픽플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하루하루 만들어가는 수많은 이야기들..
픽플이 있어 늘 행복한 사람들,
늘 행복한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지만 꿈이 있기에 늘 행복한 하루...
오늘도 정신없이 바빴지만 행복했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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