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드리는 티토크의 활용팁 하나!

티토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한가위는 잘 보내셨습니까. 한가위의 보름달만큼이나 티토크를 기반으로하는 웹기획들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활용팁 하나를 드립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픽플의 댓글 솔루션 '티토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티토크는 그 전신인 'FillThat'서비스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에게 소개될 때부터 '글로벌'이란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기 때문에 국내 언어보다 외국어로 먼저 개발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해외 기업이나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글로벌 기업의 홈페이지에서는 외국어를 통한 오픈을 요청해오기도 하는데요, 아래는 얼마전 오픈된 일본어 사이트의 모습입니다.

티토크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계획하시는 여러분, 티토크는 다국어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 혹시 모르셨나요?^^ 이제 티토크를 기반으로 웹기획이나 프로모션 기획을 하시는 분들은 글로벌 버전을 염두해보세요. 소통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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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4:05 2011/09/16 14:05

정부가 인터넷 상에서의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인터넷 실명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자, 사회적 본인확인제를 이끌고 있는 (주)픽플(대표 김지웅)의 소셜댓글 `티토크(http://ttalk.co.k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는 허위, 비방, 음란성 댓글 등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의 무분별한 게시물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 7월에 도입된 본인확인제도로, 개인의 정보유출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왔다.

특히 최근 발생한 네이트 및 싸이월드 회원 3천5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인터넷 실명제 폐지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인터넷 실명제 단계적 폐지 2)주민번호 민간사용 사전승인제 도입 3)개인정보 수집 포괄적 동의제 정비 등을 골자로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인터넷 실명제가 폐지됨에 따라, 사실상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악성 게시글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SNS 로그인 연동을 통해 그 사람의 신분을 자발적으로 확인시키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어져 `티토크`의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이미, 뉴스캐스트의 주요 언론사들이 `티토크`를 이용해 악성 게시글을 방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폐지 의지는 안그래도 순항에 순항을 거듭하고 있던 (주)`픽플` 입장에서는 순풍에 돛단 듯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픽플의 윤영상 부대표는 "그간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서비스를 개발/운영해오면서 두 나라의 서비스 환경을 분석해보았을 때, 한국의 인터넷실명제는 한국 SNS 시장의 서비스 발전을 더디게 하는 장애요소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실명제 폐지를 통해 앞으로는 국제적 규격에 맞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보다 쉽게 개발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싸이월드와 네이트 해킹 사건으로 3500만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이번 SK커뮤니케이션즈 사태는, 그 진원지가 중국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자식별기호(ID),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이름, 생년월일, 성별,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주소, 닉네임 등이 이미 중국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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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5:27 2011/08/16 15:27

국내 최초의 소셜 댓글 플러그인 티토크가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티토크는 기존에 국내 유수 언론사들에 커뮤니티를 공급해오며 쌓아온 경험들을 살려 기존의 커뮤니티 및 SNS 서비스에서 댓글의 기능만 따로 강화한 서비스로서 현재 티토크는 스포츠동아에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곧 동아일보 전체서비스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댓글 서비스이지만 단순히 기사에 대한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류한석 소장님은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에 계실 때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웹 2.0 혹은 웹 3.0의 시대는 커멘트의 세상이다." 사실,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도, 모바일의 단문 서비스도 모두 커멘트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티토크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게 하는 등, 외부 컨텐츠와의 연동 모델도 강화되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동영상, 다음 동영상, 플리커 이미지 등이 연동되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NEWSWEEK, TIME, CNN, MTV 등 유수의 미디어들이 JS-KIT, DISQUS 등의 댓글 전문 플러그인을 통하여 동영상 추가, 이미지 추가 등 풍부한 SNS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국내최초의 한국형 소셜댓글 플러그인인 티토크는 기존의 해외 플러그인 서비스들이 제공하던 기능 외에 강력한 스팸 차단, 필터링 등 한국형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데일리 등의 언론사에서는 플러그인 서비스와 별개로 스팸차단과 모니터링 엔진을 우선 장착하여 효과적인 필터링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티토크는 동아일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제휴 미디어를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티토크에 대한 많은 계획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 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7190210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1918110257359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20214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00719004240&subctg1=&subctg2=
http://www.betanews.kr/article/500511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79812

2010/07/20 07:57 2010/07/20 07:57


이 역시 뒤늦은 블로깅인데요 T토크가 벤처 경진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했습니다.

이번에도 TechCrunch행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저희의 기존 서비스들과는 상관없이, 스타트업 기업의 마음으로 신규 서비스를 평가받아본 것인데요.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해외 경진대회를 위주로 참가해왔지만, 국내에도 좋은 대회들이 많이 있고, 또한 저희같은 벤처들이 국내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가해주어야 서로 선의의 경쟁과 상생을 통해서 인터넷 생태계, IT 생태계를 바꾸어나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많이 하여 참가를 결심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수상 경력만으로 실력을 평가받을 수는 없습니다. 참신함에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어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은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과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10/07/20 07:54 2010/07/20 07:54


TechCrunch 하면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IT저널이죠. 작년 9월 14일~15일 미국 San-Francisco에서 열린 TechCrunch DEMO Pit 박람회에 티토크(Fillthat)가 초청되었습니다, 당시 픽플은 국내 서비스를 먼저 오픈 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픽플이나 티토크라는 이름이 아닌 Fillthat이라는 글로벌 명으로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티토크를 런칭하기 전까지 Fillthat이 저희 서비스인 것을 숨기고 서비스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제 티토크 런칭을 기념하여 늦게나마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블로깅을 해봅니다.

이미 업계에서는 알게모르게 알려졌다시피 티토크는 국내 최초의 소셜댓글 엔진으로서 Fillthat으로 먼저 개발되어,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TechCrunch DEMO Pit 박람회는 TechCrunch50 행사의 일환으로 전세계 수천개의 Web2.0 스타트업들이 지원하여, 가장 유망한 웹2.0/IT 벤처회사 단 백여개에만 부스와 기회를 주는 행사입니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 유망 웹2.0기업들이 각축을 벌인 TechCrunch박람회 현장입니다.








열정적인 픽플 Leland 글로벌 담당이 미국 취재진과 참석객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픽플이 존경해 마지않던 웹2.0의 창시자 - 팀 오라일리(O'reilly Media, Inc.)이십니다.





팀 오라일리를 만난 김지웅 대표 - 한국에서 온 픽플과 Fillthat에 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인터넷서비스의 선례가 나올 수 있다는 것.. 단지 꿈일까요?
픽플이 이루어나가고 싶고, 또한 이루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TechCrunch 박람회 전, TechCrunch의 CEO인 Heather Harde(http://techcrunch.com/2007/03/17/welcome-to-techcrunch-heather/)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는데 굉장히 놀랍고, 향후 세계 시장의 경쟁에서 어떻게 승리할지 기대되는 인터넷서비스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TechCrunch의 CEO와 통화를 하면서, 여러가지 조언을 얻고, 대한민국의 인터넷 서비스가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게 되었습니다.

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도록 앞으로도 픽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0/07/20 07:51 2010/07/20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