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지웅이와 인섭이형ㅋㅋ
예전에 픽플을 하기 위해 우리가 처음 모였을 때도 이미 한 번 뵙고, 우리 싸이트에 대한 조언을 들은 바 있지만, 오늘의 만남은 더 유익하고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웹 2.0을 하겠다는 기업들은 많지만, 깊이있는 이해없이 그것은 허상일 뿐이고, 웹 벤처를 하겠다는 기업들은 많지만, 내세울 수 있는 핵심가치가 없이는 그것 역시 허상일 뿐이라는 자고한 진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픽플이란 회사에 대해서도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올바로 가고 있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 저도 웹 기획 관련 서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pickple.com/blog/rss/comment/13댓글 ATOM 주소 : http://pickple.com/blog/atom/commen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