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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9 픽플 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새 약도입니다.
- 2008/06/17 픽플 2008 NVC Innovation Award 수상기
- 2008/04/30 픽플 짝짝짝, 티워, 美 '뉴 벤처 챔피언십대회' 혁신상 수상!
- 2008/01/05 픽플 바쁘지만 꿈이 있기에 늘 행복한 하루...
- 2007/11/19 픽플 진대제 전 장관님
픽플 커뮤니케이션즈의 새 보금자리입니다.^^
보라매 병원(보라매 공원 옆) 건너편에 있습니다.
2호선 신림,신대방 역이나, 7호선 신대방 삼거리 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의 대학들이 다양한 Business Plan을 가지고 경쟁하는 New Venture Championship 2008이 미국 포틀랜드에서 지난 5월 10일 부터 3일간 열렸습니다. 참고로 NVC는 Business Week에 의해 세계 3대 경영대회로 꼽힌바 있는 권위적인 대회입니다.
원래는 MBA 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이지만, 대표가 학부 3학년생인 픽플은 예외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당연히 학부생은 유일하게 픽플팀만 있었습니다.
픽플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Semi-Final Round에 진출하여 미국에 출전하여 세계의 20여개 대학들과 경쟁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현지에서 Elevator Pitch, Trade Show, Presentation, Discussion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로 Business Plan의 전략적 타당성을 심사하였습니다.
3일 동안 주간에는 하루종일 쉴새없이 진행되는 행사와 밤에는 다음날 competition을 준비하느라 팀원들은 밤잠을 못잤지만 그만큼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프리젠테이션만 3번 이상 한 것 같은데요^^; 벤처캐피털리스트, 업계 관계자 등 수십여명으로 구성된 Judge 들 앞에서 저희 팀이 발표를 할 때 마다 느끼는 흥분감은 이루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벤처업계의 다양한 관계자 수백여명이 초청 된 Trade Show에서 저희 T-War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Judge들과 한시간에 걸쳐 갖은 Discussion Round는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이 것을 밤새 준비하며 저희 Business Model을 보다 더 심층적으로 연구하였고, Discussion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Venture Competition 하면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서 달랑(?) 가지고 온 팀들이 많을 것 같지만, 거의 대부분의 팀들이 실제로 회사를 6개월, 1년 이상 운영한 실제사업체였고, 당연히 시제품 도한 가지고 있엇습니다. 그만큼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상품화 능력을 이미 갖춘 팀들이 Semi-Final Round에 올라온 것이라는 해석^^;
T-War는 비지니스의 참신성과 시장성에 대해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많은 팀들이 부러워한 가장 참신성이 높은 Business Plan에 주는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였으며, Lightening Round에서 1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통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우수한 학생들과 만든 네트워크는 아주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친구가 될 수 있었고, 훗날 Global Business를 같이 하는 날이 오기를 꿈꿧습니다.
그외에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라면!
권위적인 대회인 만큼 다양한 경영계획평가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램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벤처 캐피털리스트, 컨설턴트, 업계관계자 등 수십여명으로 구성 된 Judge단이 쏟아내는 Feedback은 그 무엇보다 값진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Global Market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로 그 이후에도 저희 비지니스의 Globalization에 대한 연락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비즈니스플랜 경진대회로 꼽히는 ‘뉴 벤처 챔피언십(NVC)’에서 픽플의 티워가 혁신상과 라이트 라운드 조 1위,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뉴 벤처 챔피언십 대회는 1991년 미국 오리건 대학 주최로 시작되어 지금은 경영학 분야에서 세계적 귄위를 자랑하게 된 대회입니다.
티워는 이달 10~12일 세계 각국의 벤처기업들과 실력을 겨뤄 이 같은 성적을 올렸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2월말 전 세계에서 예선을 통과한 스텐퍼드대, UC버클리, UT오스틴 등 20개팀이 초청되었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선 프랑스 INSEAD, 홍콩 과기대, 홍콩 중문대, 태국 타마삿대 등 5개 대학 출신의 벤처 혁신가들이 본선에 올랐었지요.
대회는 벤처회사들이 참가해 사업 제안서 내용과 프리젠테이션 능력, 사업 타당성 항목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티워는 기존의 인터넷 게시판을 게임 형식의 서비스로 발전시킨 새로운 개념의 웹 2.0서비스로, 웹 2.0의 철학인 참여와 개방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은 티워, 더욱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ㅎ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두 배로 뛰어야하기에,
늘 정신없고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요..
약속 시간에 늦어 택시를 타고 가면서 거리를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지나는 이 거리를 픽플의 이야기로 수놓고 싶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픽플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하루하루 만들어가는 수많은 이야기들..
픽플이 있어 늘 행복한 사람들,
늘 행복한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지만 꿈이 있기에 늘 행복한 하루...
오늘도 정신없이 바빴지만 행복했습니다.^___^
사실 전에 진대제 장관님의 세미나를 들은 이후로, 그분의 카리스마와 그동안 걸어오신 길에 매료되었던 터라, 그동안 누구보다 깊은 관심과 존경심을 가져왔었는데요, 작은 분야에서부터라도 최고가 되겠다는 태도로 최선을 다하여 한 분야에서만큼은 '세계최고'가 되달라던 전 장관님(지금은 사장님)의 당부가 저를 자극하고, PICKPLE의 열정에 불을 당기는 듯 합니다.
PICKPLE 식구들에게 많은 자극을 주셨던 분, 악수에서도 힘과 에너지가 느껴지시는 그 분, 저희들도 언젠가는 그 분처럼,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존경받을만한 선배로 성장해나갔으면 합니다.
다시 찾아뵐 날을 기약하며, 진대제 장관님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들이 그려나갈 미래에 대하여 잠시 사무실에 이야기 꽃이 피었었습니다. PICKPLE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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