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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비스의 혁명,
티토크로 온라인 의사소통의 매개체 역할

SNS를 댓글기능과 연동시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로부터 외부 유입효과를 이끌고 있는 티토크(Ttalk) 서비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 의사소통의 장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이 서비스는 국내 70% 이상의 언론사가 사용할 정도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 스팸이나 악성댓글을 방지하는 효과가 입증돼 티토크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날로 커지고 있다.

이제 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세대로 접어들고, SNS와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SNS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한 픽플(www.pickple.com)의 티토크(www.ttalk.co.kr)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김지웅 대표에게 들었다.

젊음과 패기로 인터넷 산업의 한 획을 긋다

김지웅 대표는 어린 시절,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책과 프로그램을 보며 기업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고등학교 시절, 전국발명대회를 휩쓴 학생발명가이자 출원, 등록한 특허만 10여건이 되며, 넘치는 아이디어로 특허청장상, 부총리상 등을 수상한 김 대표. 남다른 재능과 노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20대 청년 기업가다.

현재 한양대에 재학 중인 그는 학교 동문과 함께 픽플을 이끌며 세상이 깜작 놀랄만한 세계적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 목표로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을 창업했다. 그가 픽플을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적인 인터넷 서비스가 없는 국내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인터넷 서비스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서다. 김 대표는 픽플을 설립한지 1년 만에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리트머스2’를 받으면서 회사운영 감각을 키워왔고,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건 2010년 월드컵 기간, 스포츠동아를 통해 소셜댓글서비스 ‘티토크’를 선보이면서부터였다.

그는 3년 전부터 미국에 유행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의 붐이 국내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국내 SNS 및 소셜미디어의 시장성에 주목했다. 특히, SNS와 소셜미디어를 기존의 댓글에 연결시킨 소셜댓글을 구상했으며, 소셜댓글서비스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국내 네티즌이 적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앞을 내다본 준비로 그는 소셜댓글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는 최근 대세인 SNS 개념을 도입한 댓글서비스로서, 티토크 댓글을 도입하면 댓글의 활성화, 스팸댓글방지,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로부터 외부유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티토크 서비스는 국내의 폐쇄적인 인터넷 서비스환경을 오픈해 거대한 SNS화 시킨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악플과 스팸, 자취를 감추다

소셜댓글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김지웅 대표의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가 인터넷문화의 흐름을 바꾸고, 나아가 소셜댓글 시장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

티토크는 현재 주요 언론사 서른 곳에 순차적 설치, 사용 성과 70%에 달해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는데, 티토크를 도입해, 댓글의 활성화, 스팸댓글방지, 소셜미디어로부터 외부 유입, 효과를 보며, 특히 언론사 댓글 창에 난무하던 악플과 광고성 댓글을 티토크 자체개발 엔진과 댓글패턴으로 스팸을 판단, 24시간 관리를 통해 스팸과 악플이 사라지고, SNS가 가질 수 있는 문제점을 100% 차단해, 보수적인 언론사들의 티토크 도입을 이끌며, 프로그램의 능력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티토크를 주목하고 있는데, 해외소셜댓글 시스템에 없는 멀티미디어 기능은 유투브에 동영상을 직접 검색해 바로 삽입 가능한 기능으로 해외에서도 그 참신함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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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세계 시장을 염두해 서비스를 기획해 온 결과 2008년 세계3대 대학주관 벤처경연대회로 꼽히는 美 ‘뉴 벤처 챔피언십대회’에서 스탠포드, UC버클리, 홍콩 등의 세계 명문대학교를 제치고 가장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주어지는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고, 2009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개최된 Techcrunch DEMO Pit 박람회에 초청, 2010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AAMA투자박람회에 한국대표기업으로 활약하며 그는 픽플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게다가 2011년에는 미래에셋벤처캐피털, 마이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국내시장입지강화 및 해외진출을 위해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멈추지 않고 언론사뿐 아니라 기업, 쇼핑몰, 블로그 등 다양한 분야에 티토크를 계속 도입함은 물론, 최근 개발한 ‘겟링크’브랜딩단축URL솔루션(www.getlink.kr)을 이용해 플랫폼의 영역 확장, 해외시장 진출 계획, 미국 법인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확장 등을 통해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서비스의 세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브랜딩단축URL솔루션 겟링크는 소셜미디어로 전달되는 URL을 기업환경과 국내환경에 맞게 기획한 단축URL솔루션으로 각종 기업의 브랜드 관리, 정당 등을 위해 개발되었다.

픽플의 티토크는 앞을 볼 줄 아는 안목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소셜댓글시장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기존 시장에 경험과 기반이 많지 않은 창업가가 최고가 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추진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그는 사업적 성공과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롤 모델이 되었고, 세계적인 인터넷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목표를 내비쳤다.

현재 SNS 플랫폼인 ‘티토크’, 오픈커뮤니티 ‘티워’, 브랜딩단축URL서비스, ‘겟링크’ 등을 보유하고 있는 픽플은 SNS전문회사다. 특히 전 세계 인터넷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전 세계에 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픽플의 서비스를 접했을 때 사용자들은 기존에 가질 수 없는 신선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라는 김지웅 대표.

픽플의 가장 큰 마케팅전략은 신선함이라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영역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그를 통해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또한,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아무도 하지 못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세계화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2011/05/01 14:40 2011/05/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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