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 해당되는 글 51건
- 2011/06/07 픽플 [전자신문]소셜댓글 티토크, 이제는 웹접근성과 보안성이다
- 2011/05/11 픽플 [아이뉴스24]소셜댓글, 로그인이 사라졌다
- 2011/04/28 픽플 [중앙일보]“스팸 댓글 No” 24시간 감시 시스템
- 2011/03/31 픽플 [동아일보]“픽플 소셜댓글에 10억 투자유치. 댓글시장지위강화”
- 2011/03/15 픽플 [지디넷]티토크, 실명제 대상이 적용한 소셜댓글 1위
SNS 전문회사 (주)픽플이 소셜댓글 `티토크`(http://www.ttalk.co.kr)의 2011년도 하반기 이후의 새 전략을 발표했다. (주)픽플은 `티토크` 등 SNS 플랫폼들을 개발하여 네이버 뉴스캐스트 주요 언론사에 공급하여 광범위한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SNS 전문회사로서, 최근에는 아이뉴스24, 디지털타임스,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제휴사들에 추가로 서비스를 확대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같이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주)픽플은 언론사 기반의 점유 우위와 폭넓은 사용자층을 바탕으로 최근, 미래에셋, 마이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이룬 바 있으며,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주)픽플의 새 전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웹접근성과 보안성 강화 두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주)픽플은 웹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한 소셜댓글 서비스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장애를 가진 사용자와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용자 모두가 웹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을 가리키는데, (주)픽플의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 정책 변화 및 사용자 인식 변화에 따라 주요 공공기관이나 기업 및 언론 매체들로부터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장애우를 위한 웹접근성 강화 요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웹접근성의 의미가 장애우들을 위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와 디바이스에서의 접근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만일 이러한 솔루션이 공개될 경우, 장애우들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 역시 웹사이트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상에서 음성으로 쉽게 의견을 남기고, 다른 이의 의견을 귀로 청취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되며, 이러한 시도는 해외에서 먼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정 계층을 배제한 SNS가 아니라 평등함의 SNS를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주)픽플의 보안성 강화 전략을 살펴보면, 늘어나는 디도스 공격이나 언론사를 향한 스패머들의 악성코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국내 주요 보안솔루션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티토크 설치 매체에 대한 악성코드 차단 및 레포팅을 대신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주요 언론들이 악성코드 공격으로 인해 서비스가 종종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고, 사용자들의 컴퓨터가 디도스 공격을 위한 ‘좀비컴퓨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언론 및 주요 기업 웹사이트들의 니즈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불특정다수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SNS의 특성상, 보안이 취약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안분야에도 기술을 집약시킴으로서 허울뿐인 SNS가 아닌 진실되고 탄탄한 SNS서비스를 통해, SNS전문회사다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처럼 (주)픽플은 투자된 자금을 바탕으로 웹접근성과 보안성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 편, 게시판 등 기타 커뮤니티 서비스에도 보다 활발히 진출하고, 웹 안정성 강화를 위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100대 이상의 서버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며, 미국 사업에 있어서도 현지에서 발굴된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조만간 해외 법인화와 본격적인 서비스 런칭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으로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소셜댓글이 각광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에 소셜댓글을 제외함에 따라 기존 댓글 게시판을 없애고 소셜댓글을 도입하는 언론사, 기업, 오픈마켓 등 사이트들이 크게 늘어났다.
소셜댓글은 악성 댓글을 차단하기 위해 댓글을 남기기전 반드시 실명인증을 거쳐야 하는 본인확인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SNS 계정으로 접속해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3월 방통위는 146개 본인확인제 대상 사이트를 발표하며 SNS와 소셜댓글에 대해서는 '본인확인 적용 대상 유보' 결정을 내렸다. SNS의 특성 및 새로운 서비스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적정 기간의 이용실태 등을 분석, 내년 본인확인제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는 것.
당시 146개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 사이트 중 소셜댓글 서비스를 도입한 사업자는 언론사를 중심으로 27곳에 불과했지만 5월 현재 언론사 뿐 아니라 금융사, 증권사, 대기업 등이 앞다퉈 소셜댓글을 도입, 9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로그인이나 실명확인이라는 불편 없이 댓글을 손쉽게 달 수 있고 언론사나 기업 입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소셜댓글을 남김으로써 자사의 콘텐츠가 SNS 상에서 퍼지기 때문에 포털에 버금가는 노출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소셜댓글을 본인확인제의 대안으로 잠정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본인확인제는 악성댓글이나 허위정보 유포 등 인터넷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악성댓글 감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표현의 자유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하지만 소셜댓글의 경우 이용자가 댓글을 달면 본인의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에 수반한 책임이 따른다. 이 때문에 건전한 댓글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신상정보가 노출되므로 사회적인 실명인증 및 본인확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
실제로 소셜댓글 서비스업체 픽플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간 티토크를 통해 걸러진 국내 주요 언론사의 월 20만 건 이상의 스팸 및 악성댓글 중, 본인확인을 거쳐 남겨진 경우와 소셜댓글을 통해 남겨진 비율을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 엄열 네트워크윤리팀장은 "소셜댓글은 실명기반으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본인확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파악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소셜댓글 사이트와 기존 본인확인제 사이트의 악성댓글 수를 비교 분석한 후 내년 본인확인제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11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에 소셜댓글을 제외함에 따라 기존 댓글 게시판을 없애고 소셜댓글을 도입하는 언론사, 기업, 오픈마켓 등 사이트들이 크게 늘어났다.
소셜댓글은 악성 댓글을 차단하기 위해 댓글을 남기기전 반드시 실명인증을 거쳐야 하는 본인확인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SNS 계정으로 접속해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3월 방통위는 146개 본인확인제 대상 사이트를 발표하며 SNS와 소셜댓글에 대해서는 '본인확인 적용 대상 유보' 결정을 내렸다. SNS의 특성 및 새로운 서비스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적정 기간의 이용실태 등을 분석, 내년 본인확인제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는 것.
당시 146개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 사이트 중 소셜댓글 서비스를 도입한 사업자는 언론사를 중심으로 27곳에 불과했지만 5월 현재 언론사 뿐 아니라 금융사, 증권사, 대기업 등이 앞다퉈 소셜댓글을 도입, 9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로그인이나 실명확인이라는 불편 없이 댓글을 손쉽게 달 수 있고 언론사나 기업 입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소셜댓글을 남김으로써 자사의 콘텐츠가 SNS 상에서 퍼지기 때문에 포털에 버금가는 노출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소셜댓글을 본인확인제의 대안으로 잠정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본인확인제는 악성댓글이나 허위정보 유포 등 인터넷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악성댓글 감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표현의 자유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하지만 소셜댓글의 경우 이용자가 댓글을 달면 본인의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에 수반한 책임이 따른다. 이 때문에 건전한 댓글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신상정보가 노출되므로 사회적인 실명인증 및 본인확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
실제로 소셜댓글 서비스업체 픽플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간 티토크를 통해 걸러진 국내 주요 언론사의 월 20만 건 이상의 스팸 및 악성댓글 중, 본인확인을 거쳐 남겨진 경우와 소셜댓글을 통해 남겨진 비율을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 엄열 네트워크윤리팀장은 "소셜댓글은 실명기반으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본인확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파악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소셜댓글 사이트와 기존 본인확인제 사이트의 악성댓글 수를 비교 분석한 후 내년 본인확인제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픽플은 대한민국에서 소셜 댓글 산업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과 파급력으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픽플을 이끌고 있는 김지웅(사진)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회장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꿈을 키워 IT 산업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왔다.
김 대표는 현재 미국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 마이벤처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은 상황이다.
김 대표는 세 번째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트래픽(특정 전송로 상에서 흐르는 데이터의 양) 분포도를 먼저 분석했다. 그 결과 포털 사이트 다음으로 100위까지 인터넷 신문사
가 가장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언론사를 통한 사업을 구상하다가 댓글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2010년 스포츠동아를 시작으로 해 현재 56개의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제휴한 업체들 간에는 사용자들의 이동경로와 행동패턴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스팸성 댓글과 악성 댓글에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픽플의 소셜 댓글 시스템 티톡(TTalk)이다.
물론 갈수록 지능화하고 복잡해지는 스팸성 댓글을 시스템이 완벽하게 잡아내지는 못한다. 그러기에 픽플에서는 완벽을 위해 사람들이 교대로 24시간 동안 댓글을 감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미국 진출까지 성공한 픽플의 성장은 앞으로 영어권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김 대표는 꿈을 꾸고 있는 청춘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고 싶어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실행이 늦어지고 그만큼 고생하게 된다. 하고싶은 일을 찾고 꿈을 정하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다만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
김 대표는 현재 미국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 마이벤처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은 상황이다.
김 대표는 세 번째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트래픽(특정 전송로 상에서 흐르는 데이터의 양) 분포도를 먼저 분석했다. 그 결과 포털 사이트 다음으로 100위까지 인터넷 신문사
가 가장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언론사를 통한 사업을 구상하다가 댓글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2010년 스포츠동아를 시작으로 해 현재 56개의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제휴한 업체들 간에는 사용자들의 이동경로와 행동패턴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스팸성 댓글과 악성 댓글에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픽플의 소셜 댓글 시스템 티톡(TTalk)이다.
물론 갈수록 지능화하고 복잡해지는 스팸성 댓글을 시스템이 완벽하게 잡아내지는 못한다. 그러기에 픽플에서는 완벽을 위해 사람들이 교대로 24시간 동안 댓글을 감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미국 진출까지 성공한 픽플의 성장은 앞으로 영어권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김 대표는 꿈을 꾸고 있는 청춘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고 싶어했다.
소셜댓글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픽플(대표 김지웅)이 미래에셋벤처투자, 마이벤처파트너스로부터 소셜댓글 부문에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픽플은 티토크(http://ttalk.co.kr)를 통해 소셜댓글 시장에서 미디어 점유 우위를 바탕으로 관련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SNS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투자유치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지역 법인에 대한 현지 벤처캐피탈들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픽플과 투자계약을 체결한 미래에셋벤처투자의 김재우 팀장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금우위와 점유우위를 가진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거나 잠식해나가기 쉬운 소셜댓글 시장 특성상, 픽플에 대한 자금투입 시 단 시간내 독점적 우위를 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자금투입을 통해 픽플의 영향력이 강화되어 향후 1~2년 내에 시장전체를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픽플의 김지웅 대표는 "소셜댓글과 같은 플랫폼 사업은 막대한 서버자원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자금력이 중요시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투자유치 없이는 장기간 생존하지 못하거나 서비스가 변질되기 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한 만큼 유능한 기술을 보유한 인력들의 대거 투입과 대용량 서버 증설을 통해 조만간 대한민국의 모든 댓글들을 티토크로 통합하겠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픽플은 티토크(http://ttalk.co.kr)를 통해 소셜댓글 시장에서 미디어 점유 우위를 바탕으로 관련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SNS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투자유치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지역 법인에 대한 현지 벤처캐피탈들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픽플과 투자계약을 체결한 미래에셋벤처투자의 김재우 팀장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금우위와 점유우위를 가진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거나 잠식해나가기 쉬운 소셜댓글 시장 특성상, 픽플에 대한 자금투입 시 단 시간내 독점적 우위를 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자금투입을 통해 픽플의 영향력이 강화되어 향후 1~2년 내에 시장전체를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픽플의 김지웅 대표는 "소셜댓글과 같은 플랫폼 사업은 막대한 서버자원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자금력이 중요시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투자유치 없이는 장기간 생존하지 못하거나 서비스가 변질되기 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한 만큼 유능한 기술을 보유한 인력들의 대거 투입과 대용량 서버 증설을 통해 조만간 대한민국의 모든 댓글들을 티토크로 통합하겠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미디어의 절반 이상이 이미 소셜댓글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티토크가 소셜댓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픽플커뮤니케이션(대표 김지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본인확인제 대상 사업자 가운데 소셜댓글업체별 점유율 현황을 15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픽플의 티토크 적용 사업자가 2O개, 시지온(대표 김범진)의 라이브리 등을 적용한 사업자가 7개로 나타났다. 전체 실명제 적용 대상 사이트는 146개로, 이 중 미디어는 51개다.
소셜댓글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글을 남기는 서비스다. 악성 댓글을 차단하기 위해 댓글을 달기 전 반드시 실명인증을 거쳐야하는 본인확인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지난 9일 방통위가 소셜댓글에 대한 본인확인제(인터넷실명제) 적용을 유보함으로써 인터넷 생태계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내다봤다.
김지웅 픽플 대표는 “이미 많은 수의 본인확인제 대상 서비스들이 소셜댓글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 방통위 발표는 큰 의미 없다”며 “불붙듯 확산된 소셜댓글 시장 내에서 티토크를 사용하는 제휴사들 간의 시너지를 끌어올려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제휴사들에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티토크의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소셜댓글의 강자가 아닌 인터넷 업계의 강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
픽플커뮤니케이션(대표 김지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본인확인제 대상 사업자 가운데 소셜댓글업체별 점유율 현황을 15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픽플의 티토크 적용 사업자가 2O개, 시지온(대표 김범진)의 라이브리 등을 적용한 사업자가 7개로 나타났다. 전체 실명제 적용 대상 사이트는 146개로, 이 중 미디어는 51개다.
소셜댓글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글을 남기는 서비스다. 악성 댓글을 차단하기 위해 댓글을 달기 전 반드시 실명인증을 거쳐야하는 본인확인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지난 9일 방통위가 소셜댓글에 대한 본인확인제(인터넷실명제) 적용을 유보함으로써 인터넷 생태계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내다봤다.
김지웅 픽플 대표는 “이미 많은 수의 본인확인제 대상 서비스들이 소셜댓글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 방통위 발표는 큰 의미 없다”며 “불붙듯 확산된 소셜댓글 시장 내에서 티토크를 사용하는 제휴사들 간의 시너지를 끌어올려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제휴사들에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티토크의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소셜댓글의 강자가 아닌 인터넷 업계의 강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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